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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하남성>, 중국 최초의 불교사원, 백마사(白馬寺, 바이마쓰)
  • 작성자 : 관리자
  • 작성일 : 2016-05-27 오전 10:46:55
  • 조회 : 12573
  • <하남성>, 중국 최초의 불교사원, 백마사(白馬寺, 바이마쓰)
  • 주소 : 河南省洛阳市洛龙区白马寺
  • 지역 :
소개

백마사(白馬寺, 바이마쓰)



불교가 중국에 들어온 후 만들어진 첫 번째 사원이다. 기원 68년에 건조, 현존사원은 명ㆍ청 시기에 재건된 것으로 전당이 100여 칸이나 된다. 낙양시의 동북쪽 12㎞ 떨어져 있는 한위(漢魏)의 낙양성 내에 있다. 백마사가 창건된 것은 후한(後漢)시대로 불교 전래 후의 중국 최초의 사원이다. 절의 이름은 천황이 인도에 파견한 일행이 백마(白馬)에 경전을 싣고 돌아온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. 절 입구 양쪽에는 송(宋)나라 때 만들어진 두 마리의 백마상(白馬像)이 서 있다. 입구를 들어서면 정면에는 왕주전(天王殿)이 있고, 그 뒤로 대불전, 대웅전 등의 건축물이 늘어서 있다. 대불전에는 무게 1.25t의 대철종(大鐵鍾)이 있고, 대웅전에는 원(元)대에 조각된 십팔나한상이 안치되어 있다. 절의 동쪽에는 13층 정도 되는 약 24m의 제운탑(齊雲塔)이 있다. 금(金)나라 1175년에 세워진 석탑으로 탑의 앞에서 손뼉을 치면 개구리 울음소리를 닮은 메아리가 되돌아온다고 한다.

위치 및 교통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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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주소 : 河南省洛阳市洛龙区白马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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