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징시
<북경>, 오리구이(烤鴨)
  • 작성자 : 관리자
  • 작성일 : 2016-05-25 오후 3:55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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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북경>, 오리구이(烤鴨)
  • 주소 : 北京市
  • 지역 :
소개
북경 오리구이(烤鴨)

 

전취덕(全聚德)은 북경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오리구이(烤鸭, 카오야) 전문점이다. ‘베이징에 와서 만리장성에 오르지 않으면 남자도 아니고, 베이징에 와서 오리구이를 먹지 않으면 천추의 한이다.’라는 말도 있듯이 북경을 찾은 관광객이 빠뜨릴 수 없는 맛이다. 전취덕(全聚德) 본점은 전문(前門)에 있지만 굳이 본점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.


전취덕의 주 메뉴인 는 화로에 구운 오리고기를 얇게 썰어 전병에 파와 양념장을 싸서 먹는 음식이다. 북경 전통요리 중 하나인 '카오야'가 베이징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전취덕의 존재 때문이었다. 전취덕은 1864년에 문을 열어 한 세기여 동안 1억1000여만 마리의 오리를 구워 팔았다. 친환경적으로 사육한 오리를 이용한 오리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, 입 안에 향이 가득 남는다. 화덕에서 나온 오리를 주방장이 무림고수 같은 화려한 칼 솜씨로 손님 앞에서 직접 잘라준다.

북경 전문(前門)에서 시작된 전취덕은 오늘날 중국 내 27개 성에 60개의 체인점을 열었고, 홍콩·미국·독일·버마 등 해외에도 진출하여 전통가게(老字號, 라오쯔하오)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. 고유명사가 된 '라오쯔하오'는 명·청 시대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온 유래깊은 업체로, 평균 14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. '라오쯔하오' 기업은 주로 중국 전통문화에 바탕을 두고 식품·약품·공예품·의류· 차 등 업종에 종사한다. 2006년 12월 중국 상무부에서 발간한 < 라오쯔하오 발전보고서 > 에 따르면, 1949년 공산화 이전에 '라오쯔하오' 기업 수는 1만여 개에 달했다. 그러나 지금은 상무부로 통합된 무역부가 1991년에 인정한 전통 브랜드 기업의 수는 1600여 개로 크게 줄어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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